25일 은행민영화 관련, 금융정책협의회 개최 입력2006.04.02 08:47 수정2006.04.02 08: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25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 산은캐피탈 사옥에서 김진표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유지창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박철 한국은행 부총재가 참석, 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은행민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BM 'TC 본더' 경쟁 본격화… '1위' 한미반도체, 한화세미텍 향해 "기술력 차이 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인 열압착(TC)본더 제조 장비 기업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70% 이상의 점유율로 장악해왔던 이 시장에 한화세미텍을 비롯한 후발주자들이 본격 진입하면서다.... 2 韓, 주주 환원율 '세계 최하위'…기업 가치 높이려면 한국 기업의 주주 환원율이 주요20개국(G20)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배당성향은 꼴찌였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 등 기업가치도 낮았다. 다만, 주주에게 돌아가지 않은 이익은 현금으로 보유하기보다는 ... 3 홈플러스 "회생절차 통해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다할 것" 홈플러스가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이 전액 변제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관련 증권사들과 함께 회생절차에 따라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홈플러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