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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텍 라이벌업체 주가와 큰차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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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포럼과 국내 PKI(공개키기반구조)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이니텍이 정작 주가에서는 소프트포럼과 세배 가까이 차이가 나자 ''속앓이''를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들은 "시장점유율은 5(소프트포럼)대 4(이니텍) 정도로 비슷한 데도 주가는 24일 현재 소프트포럼이 1만3천6백원인 반면 우리는 4천3백90원으로 너무 차이난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회사측은 발행주식수가 소프트포럼보다 60% 정도 많고 미국 벤처캐피털인 TVG사가 주식의 18.1%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긴 하지만 이같은 주가격차를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추정순익과 24일 주가를 기준으로 PER(주가수익비율)를 계산한 결과 이니텍이 24배,소프트포럼이 53배로 나왔다"며 "소프트포럼에 비해 두배 이상 저평가돼있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니텍은 주가 만회를 위해 올해 지난해보다 약 두배 가까운 자금을 들여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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