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의 최대주주가 KEP전자로 바뀌었다. 인터피온은 종전 최대주주인 미조투자개발이 보유지분 8백만주를 장외에서 매도해 KEP전자가 지분 8.25%로 최대주주가 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