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17일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신용카드와 문화카드를 통합한 ''사랑티켓 문화사랑 국민카드''를 오는 3월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로 각종 공연티켓을 구입하면 관람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후불식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