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입자금은 물론 자동차 보험료까지 대출해주는 금융상품이 나왔다. LG카드는 14일 신차 구입자금과 보험료를 동시에 빌려주는 ''LG 아이 플러스론''을 내놓았다. 이 상품의 대출이자율은 연 9∼11.8%며 선(先)이자에 해당하는 취급수수료가 따로 붙지 않는다. (02)2005-8202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