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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76선 등락, 대형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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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이 76선에서 단조롭게 흐르고 있다. 오는 10일 옵션 만기일 영향이 적다는 이유로 거래소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흘만에 뉴욕증시가 조정을 보였고 최근 급등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경계매물로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8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1시 49분 현재 76.28로 전날보다 0.19포인트, 0.25% 상승했다. 장근준 SK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에 개인이 약 1조3,000억원 정도 팔아왔다는 점에서 자금 여력이 있어 코스닥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급등 부담에도 불구하고 80선은 시도할 수 있어 보인다"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실적 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T, 건설, 운송, 금융, 출판매체 등의 업종지수가 하락 전환하면서 하락종목수가 418개로 늘었다. 시가총액 상위20개 종목 가운데 KTF, 기업은행, SBS, 아시아나항공, 다음, 새롬기술 등이 하락했고 나머지 종목들은 상승했다. 하나로통신, 엔씨소프트, 정소프트, 국순당 등의 상승폭이 4~7%로 강하다. 주성엔지니어, 원익, 유일반도체 등 반도체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이틀째 하락 영향으로 전날에 이어 약세를 보였다. 현주컴퓨터, 현대컬티캡 등 컴퓨터주는 컴팩이 지난 분기 순익을 낼 수 있다는 전망을 낸데 힘입어 상한가에 오르는 강세다. 세원텔레콤과 팬택이 중국 CDMA 서비스개시로 소폭 올랐고 우영과 태산엘시디가 전날 일본 NHT의 생산차질에 따른 반사익 기대로 이틀째 급등, 10% 내외의 상승률을 보였다.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다음 등 인터넷주는 약세로 돌아섰고 장미디어, 싸이버텍 등 보안주가 2%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영에이브이, 로커스홀딩스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주에 매수세가 유입됐고 스마트, 전자파, 네트워크, 발신자 등 대부분의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전날에 이어 가오닉스, 피에스텍, 리드코프 등 일부 A&D관련주가 상승했고 국순당, 신라수산 등 식음료주도 상승에 합류했다. 개인이 65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억원과 37억원의 동반 매도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저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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