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밀공업은 4일 LG텔레콤 보유지분 20만주(17억1백만원)어치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후 제일정밀의 LG텔레콤 지분은 0.27%(73만6천563주)로 낮아졌다.회사는 회사정리계획에 따른 채무 변제를 위해 보유지분의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