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장비 개발업체인 네오웨이브(대표 최두환)는 KT에 37억원 규모의 10Gbps 기간망 광전송장비를 공급키로 계약했다. 네오웨이브의 10Gbps 기간망 광전송장비는 대용량 멀티미디어 통합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합하다고 회사는 말했다. 네오웨이브가 KT에 광전송장비를 공급한 것은 지난해 75억원 규모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