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시장조사기관인 IDC 자료를 인용해 지난 3·4분기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자사 워크스테이션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IDC에 따르면 HP는 지난 3·4분기 아시아태평양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점유율 23.3%를 차지했다. IBM은 20.1%,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18.1%로 뒤를 이었다. 한국 시장에서도 HP가 28.1%로 1위를 차지했다. IBM은 19.5%로 2위 선은 17.6%로 조사됐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