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18일 공시불이행한 (주)한일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한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측은 한일의 경우 상속에 의한 최대주주 변경 등으로 경미한 사항에 해당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일은 지난 1월 최대주주 변경됐으나 이를 지난달 30일 지연공시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