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전 전원장치 제조업체인 지오닉스(대표 김학준)가 부도를 냈다. 지오닉스는 예금잔액부족으로 한빛은행 테크노지점에 4억1천385만원의 부도를 냈다고 18일 대원전선이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원전선은 지오닉스에 51억4천5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