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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인·기관, 코스닥 통신주 중심 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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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과 기관이 17일 코스닥시장에서 휴맥스, 하나로통신 등 통신주를 중심으로 지분을 줄였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은 휴맥스를 30억원어치 순매도했고 이어 새롬기술, CJ39쇼핑, 엔씨소프트, 하나로통신, KTF 등의 보유지분을 처분했다. 기관은 하나로통신을 34억원어치 순매도한데 이어 다음, 휴맥스, KTF, 에스피컴텍 등의 지분을 팔았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지수관련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매물로 시가총액 상위 20개 전 종목이 약세를 보였고 특히 KTF는 4.65% 하락,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으로 3만원대로 밀렸다. LG텔레콤, 하나로통신, 휴맥스 등 대형 통신주가 5~7%대로 급락, 코스닥지수를 이레만에 71대로 내려놨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텔슨전자, 레이젠, 유일전자, 리타워텍 등과 국민카드, 코텍, LG홈쇼핑, 네오위즈 등의 지분을 늘렸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억원과 167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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