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소프트정보통신(대표 윤성현)과 엘앤텍(대표 김영택)은 자동번역 소프트웨어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유니버셜소프트정보통신은 자체 번역엔진과 엘앤텍의 자동 번역엔진들을 이용한 다양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국내외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엘앤텍은 번역엔진의 성능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02)3281-8211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