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5일까지 울산 아산 전주공장 조업중단 입력2006.04.02 06:46 수정2006.04.02 06: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울산 아산 전주공장이 15일까지 조업을 중단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이들 공장 일부근로자들의 임단협 관련 집회참석에 따른 일시 조업 차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들 공장은 17일부터 조업이 개시될 예정이다.이번 조업중단으로 일부 차종 생산에 차질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투자자 다 빠져나갈 판"…'계엄 쇼크' 난리 난 밸류업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을 스스로 걷어차는 것을 넘어 '밸류 다운'을 시키는 꼴이네요. 가뜩이나 외국에서 정치 불안에 대해 의구심이 컸는데 큰일입니다."8일 국내 한... 2 "시장, 악재보다 기피하는 불확실성 구간 진입"…당분간 투자심리 얼어붙을 듯 “시장이 ‘악재’보다 기피하는 ‘불확실성’의 구간으로 본격 진입했다.”금융투자업계에선 탄핵 여부와 윤석열 대통령의 거취가 불명확해지고, 정치 공방이 장... 3 금융위원장 "시장 변동성 커질 가능성…긴장감 속 만반 준비" 비상계엄 사태·탄핵 정국으로 나라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긴장감 속 시장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8일 자신이 주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