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하이닉스반도체, 7.04% 하락 2500원 밑으로 입력2006.04.02 06:41 수정2006.04.02 06: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닉스반도체=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의 전략 제휴 기대감이 일부 희석되면서 크게 하락했다. 종가는 1백85원(7.04%) 떨어진 2천4백40원.구조조정특위 관계자가 "마이크론이 무리한 요구를 해올 경우 독자생존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따른 충격을 받았다. 이 발언은 양사간 협상에 일부 불협화음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개인투자자의 '팔자'를 부채질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투자자 다 빠져나갈 판"…'계엄 쇼크' 난리 난 밸류업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을 스스로 걷어차는 것을 넘어 '밸류 다운'을 시키는 꼴이네요. 가뜩이나 외국에서 정치 불안에 대해 의구심이 컸는데 큰일입니다."8일 국내 한... 2 "시장, 악재보다 기피하는 불확실성 구간 진입"…당분간 투자심리 얼어붙을 듯 “시장이 ‘악재’보다 기피하는 ‘불확실성’의 구간으로 본격 진입했다.”금융투자업계에선 탄핵 여부와 윤석열 대통령의 거취가 불명확해지고, 정치 공방이 장... 3 금융위원장 "시장 변동성 커질 가능성…긴장감 속 만반 준비" 비상계엄 사태·탄핵 정국으로 나라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긴장감 속 시장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8일 자신이 주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