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덕배)는 12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이한동 국무총리 및 공공구매기관 책임자 등 2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기특위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구매기관별로 직접구매품목을 지정하는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