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신수연)는 12월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바이오 벤처기업인 자광의 유향자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여경협은 유 대표이사가 첨단 분리막 공법을 적용해 고품위의 수용성 키토산을 개발하는 등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경영인으로 평가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