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한국축구대표팀은 파주NFC에서 예정된 코칭클리닉 강의차 서울로 떠난 거스 히딩크 감독의 지시에 따라 4일 오전 전술훈련 대신 숙소인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약 2시간 동안 웨이트트레이닝을 실시했다. 한편 전날 밤 박지성과 안효연(이상 교토)이 합류, 훈련참가선수가 24명으로 늘어난 대표팀은 오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서귀포=연합뉴스) 조준형기자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