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조동만)는 4일 낮 12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선생로 2001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대상은 박세리(해외)와 강수연(국내)이 각각 받는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상금왕-강수연 △최소타수상-강수연(71.33타) △신인상-신현주 △아마추어상-임성아 △특별상-김미현 박희정 장정 한희원 이지희 △공로상-김동휘(협회 고문) 김재기(한국타이거풀스 회장) 윤맹철(레이크사이드CC 사장) 윤흥열(스포츠서울 사장) 이헌출(LG레이디카드 사장) △베스트드레서상-한지연 손혜경 △올해의 지도자상-이기화 △올해의 베스트샷 상-박소영 △스포츠서울투어상-정일미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