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미디어스테이션이 온라인 인터넷사업에 진출한다. 미디어스테이션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3월말까지 총 5억원을 투자해 가방 의류 신발류 판매업 및 쇼핑몰사업에 진출키로 했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로 경영안정을 꾀하고 수익성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