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23일 입법예고한 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종합병원의 환자 본인 부담금이 상당 폭 줄어들고, 올해보다 보험료가 100% 이상 오르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초과분의 50%를 면제받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