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칩스 법정관리 인가 입력2006.04.02 05:33 수정2006.04.02 05: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법 제1파산부(재판장 변동걸 부장판사)는 21일 프로칩스에 대한 법정관리를 인가했다. 파산부는 이날 "지난 11월8일 현우맥플러스와 골든브리지기업구조조정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기업인수합병(M&A)된 후 매각대금 2백95억원이 납입됐다"며 법정관리 인가 이유를 밝혔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여파' 원·달러 환율 변동성↑…당국 "무제한 안정조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밤 선포한 비상 계엄령이 해제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다만 금융당국이 유동성 무제한 공급 등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외환시장이 다소 진정되... 2 셀트리온, 5629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셀트리온은 자사가 보유한 301만191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소각 예정 금액은 전날 종가(18만6900원) 기준으로 약 5629억원에 달한다. 소각 예정일은 내년 1월6일이다. 장부가 기... 3 계엄 후폭풍에 흔들리는 대왕고래株…가스공사 15%↓ 비상계엄 사태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다.4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14.22% 내린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