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와 현대정유는 21일 0시부터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와 등.경유 공장도가격을 ℓ당 20원씩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SK의 휘발유 공장도가격은 ℓ당 1천1백50원, 현대정유는 1천1백78원으로 조정됐다. 또 20일부터 휘발유 공장도값을 1천1백50원으로 인하한 LG칼텍스정유는 21일 0시부터 등.경유 공장도값도 ℓ당 20원 내렸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