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26
수정2006.04.02 05:2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19일 서울복음교회에서 제50회 총회를 열고 백도웅 목사(58)를 차기 총무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차기 회장에는 윤기열 기독교 대한복음교회 총회장,부회장에는 윤두호 목사와 김민제 구세군 서기장관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백 총무는 78년 예수교장로회 평양노회 소속 영주교회에서 목사 안수후 20여년간 목회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사단법인 민족통일복음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