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18일 새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이지스톡 FX'의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말까지 '빅 앤드 스트롱'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3개의 기획이벤트와 2개의 기획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신한증권은 이 기간중 신규고객 1천1백명을 추첨,사은품과 '설날감사'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19일부터 1차와 2차로 나눠 '대학(원)생 실적주식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홈페이지(www.shcyber.com)에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 대회의 상위입상자에게는 신한증권 입사혜택과 세계문화체험 상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증권은 행사기간동안 고객을 직접 찾아가 투자상담과 계좌개설 등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