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의 "New 노후사랑연금보험"은 연금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금보험이 장기 상품인 만큼 향후 금리를 우선 고려해야 되는데 이 상품의 예정이율이 보험사 약관대출 이율과 연동되어 있어 급격한 금리하락 등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예정이율은 연 6.6%(약관대출이율 8.1-1.5%)이며 초저금리 상황에 대비해 최저이율(연3%)이 보장된다. 이 상품은 또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연금개시시기,연금지급방법,연금지급기간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확정연금형(5,10,15,20년)과 종신연금형(정액형,5,10,15%체증형) 등 다양한 형태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40세 남자가 60세부터 연금을 수령할 계획으로 월 50만원씩 불입할 경우 10년 확정형은 매월 2백45만원씩 연금을 탈 수 있다. 종신형을 선택할 경우엔 매월 1백70만원씩 받을 수 있고 10% 체증형은 첫 해 매월 96만원씩 받지만 10년간 매년 10%씩 늘어나 69세부터는 매월 227만원을 수령한다. 연금을 수령하다 사망할 경우엔 확정형은 그 기간만큼, 종신형은 최소 10년간 유족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월 5만원 이상 1백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고 55세부터 65세 사이에 연금을 탈 수 있으며 중도 사망시에는 그때까지의 책임준비금이 나오고 연금 개시 전 활동기 때의 보장이 필요할 경우 사망보장특약,재해상해특약 등 각종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