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15일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개선·보완한 '이지스톡FX'를 새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지스톡FX는 주문의 편리성과 속도,최적의 분석환경 제공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고 신한증권은 설명했다. 이지스톡FX는 맞춤화면 설계서비스를 비롯해 국내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마켓와치기능,투자상담직원과 고객을 직접 연결시켜주는 네트워크기능등을 갖추고 있다. 신한증권은 이지스톡FX출시를 기념해 고객을 직접 방문,투자상담과 계좌개설등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