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15일 본사 19층 대강당에서 구자훈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리베이트 지급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근절하고 모집질서를 확립하기로 다짐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가졌다. 구 사장은 이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어렵다"며 모든 임직원이 공정거래 법규와 윤리행동규범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