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름은 코늄(Corneum.각질)+셀(Cell.세포)+라이트(Light.가볍다)를 조합한 것.매끄럽고 부드럽게 살짝 막을 형성하는 듯한 사용감으로 각질 층을 전문적으로 제거해주는 스페셜 에센스 제품이다. 한꺼풀 덮혀있던 장애물을 벗겨주기 때문에 피부결 자체가 고와질 뿐만 아니라 화장까지 잘받게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침에 바르면 각질을 차분히 가라앉혀 피부를 곱게 만들어 준다. 저녁에 바를 경우 신진대사가 촉진돼 각질이 마치 물에 부풀린 것처럼 변하게 된다. 불어난 각질은 가벼운 세안만으로도 떨어져 나가 얼굴피부가 매끄러워 진다는 것. 주름개선 미백 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기 전에 먼저 쓰면 효과를 높여준다해서 각질로 고민하는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회사관계자는 "제품판매 초기에 5백여 통의 감사 메일과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자녹스 코늄 셀라이트"는 이같은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지난 5월 출시 이후 10월 말 현재 약 9만개가 팔려나가 3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회사측은 연말까지 약 40억원어치 이상이 팔릴 것으로 전망. 기초화장을 끝낸뒤 에센스 단계에서 사용하며 링클 디클라인(또는 화이트 포커스,포어미니쉬 LS-8865)등 에센스류를 바를때도 "코늄 셀라이트 세럼"으로 각질층을 관리한 뒤에 사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