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 통합관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더존디지털웨어는 한국세무사회와 조세DB분야 공동브랜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더존디지털웨어의 조세DB 웹 정보와 한국세무사회의 조세 속보자료의 오프라인 정보를 결합시킨 온.오프라인 종합서비스 상품인 이텍스 코리아(www.etaxKorea.net)를 만들어 오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더존디지털웨어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4천1백만원,내년에 29억원 정도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수익구조 안정성 측면에서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