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디오작가협회(회장 김태환)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비디오대전에서 「분청 장작가마」를 출품한 박희성(경남 마산시 회원구 합성2동)씨가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대구광역시장상)에는 최강순(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씨의 「한국의 명산 사계」가 선정됐고 우수상은 「불멸의 민족혼 논개」(김장회), 「숯의 신비를 찾아서」(이진형), 「물 속의 보석」(김병태)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0일 낮 12시 대구시 대명동 프린스호텔 갤럭시홀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