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44
수정2006.04.02 04:46
씨티은행이 2억원 이상을 맡긴 거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투자자산 배분을 조언하고 분기별로 수익률을 관리해 주는 "씨티골드 자산관리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에서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세번째로 소개되는 것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정보 제공과 재정상태 분석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씨티골드 자산관리 서비스 회원은 벤츠 구입시 구매액의 25%까지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