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보며 생명보험의 필요성을 느껴보세요" SK생명이 31일 고객 및 설계사들이 보험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아빠의 빈자리"라는 만화책 2권을 발간했다. 이종원 화백이 그린 이 책은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떠나 보낸 가정의 애환을 다루고 있다. 회사측은 설계사들이 보험의 중요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만화책을 교재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는 내년 1월에도 영업현장에서 사례를 발굴해 후속편을 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