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최고급 사양을 적용한 '스타렉스 리무진'을 개발,3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차는 연예인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일명 스타크래프트급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7인승에 13인치 TV와 고음질 음향시스템,냉장고,레저 테이블 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주문 생산되며 판매가격은 4천5백만원.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