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옵티마" 英서 최고차량 영예 입력2006.04.02 04:22 수정2006.04.02 04: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의 '옵티마'(유럽수출명 마젠티스)가 지난 26일 영국 스털링캐슬에서 거행된 '올해의 스코티시 카(Scottish 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르노의 라구나2와 시트로엥의 C5 등을 제치고 패밀리카 부문에서 최고 차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 스코츠맨이 지난 28일 보도했다. 김상철 기자 che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세 여행 트렌드는 '지속 가능한 여행'…업계, 맞춤형 기획전 출시 최근 지속 가능한 여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인 항공유를 사용하는 항공사를 선호하거나, 같은 노선에서도 탄소배출량이 적은 항공편을 찾아 이용하는 등 여행 속 지속 가능한 여행을 추구... 2 마일리지로 미국 가볼까…아시아나항공, 총 1870석 규모 전용기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최초로 미국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를 띄운다고 20일 밝혔다.마일리지 전용기는 인천~LA, 인천~뉴욕 노선에 총 6회 운영할 계획으로 4, 5월은 LA 노선에 6월에는 뉴욕 노선에 투입된다. &n... 3 '천당 밑에 분당' 너무 좋아…주민들 만족도 조사해보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주민의 만족도 지수가 3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표본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