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11
수정2006.04.02 04:14
강원랜드가 코스닥 등록 첫날인 25일 상한가를 쳤다.
이로써 강원랜드는 시가총액이 2조7천4백억원으로 늘어나 코스닥시장에서 KTF에 이어 2위가 됐다.
이날 강원랜드의 시초가는 기준가(6만8천4백15원)보다 1백% 상승(상한가)한 13만7천원으로 결정됐다.
거래량은 1천7백12주에 불과했다.
체결되지 못한 상한가 주문잔량이 3백70만주를 넘어서 당분간 상한가 행진이 기대된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