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22일 새로운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시판에 맞춰 오는 11월1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대학(원)생 실전 주식투자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실전투자대회는 1차(11월19일∼12월21일)와 2차(내년 1월2일∼1월31일)에 걸쳐 벌어지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1백명의 참가자에게는 1백만원의 종자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증권의 홈페이지(www.shcyb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