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8조4,750억원, 나흘째 정체

입력2006.04.02 03:32 수정2006.04.02 03:35

고객예탁금이 나흘째 8조4,000억원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1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1일 현재 8조4,750억원으로 전날보다 461억원 증가했다. 신용융자금은 1,224억원으로 18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5,188억원으로 445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4,050억원으로 144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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