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전쟁발발' 소식에 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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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보복공격이 개시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로 출발했다.
8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6분 현재 494.10으로 7.82포인트, 1.56%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는 52.50으로 1.57포인트, 2.9% 떨어졌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60.10으로 0.40포인트, 코스닥선물 12월물도 64.85로 1.75포인트 하락하고 있다.
거래소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SK텔레콤, 한국통신,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하이닉스와 금리인하에 따라 신한지주 등 금융주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KTF, 국민카드, LG텔레콤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모두 약세를 기록 중이다. 인터넷 관련주 역시 약세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