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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환율불안 심상치 않다..레알貨 가치 40%정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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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발(發) 데킬라 리스크가 이머징마켓을 괴롭힐지 모른다' 삼성증권은 28일 브라질 레알화의 통화가치가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머징마켓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레알화 가치는 미국의 테러참사 이전부터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달러당 레알화 환율은 연초부터 테러사건 이전까지 37.7% 올랐고 현재는 40%가량 상승한 상태.지난 24일 달러당 2.83레알에서 2.71로 하락했으나 이후 다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특히 브라질의 국가채무중 달러표시채권이 상당부분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경제가 악화되면서 레알화 환율이 상승세를 계속할 경우 브라질의 달러표시 부채는 증가하고 다시 경제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우려된다는 것. 이럴 경우 브라질 주변국가인 아르헨티나 온두라스의 국가경제에는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되며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외국인 자금이 급격하게 회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삼성증권은 분석했다. 유욱재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선임연구원은 "브라질의 환율과 주가추이에 따라 국내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강도가 강해질 가능성도 있다"며 "브라질문제가 전세계로 확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주시해야 할 변수"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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