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47
수정2006.04.02 02:49
디자인 용품 전문 쇼핑몰이 등장했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디자인 교육 및 포털사이트 디지털예일(대표 안용현·www.digitalyeil.com)은 디자인용품 쇼핑몰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쇼핑몰은 신간서적,디자인 실기용품,이미지 등 3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신간 서적코너는 그래픽 컴퓨터 사무자동화 인터넷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관련 도서를 갖추고 있다.
디자인 실기용품 코너는 몽블랑 파카 3M 홀마크 등 유명 브랜드 제품과 문구 사무 화방 아트 생활용품 등 디자인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구비하고 있다.
가격은 시중가보다 30% 정도 저렴하다.
이미지 코너는 웹에서 필요한 각종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
안용현 디지털예일 대표는 "앞으로 제품종류별 독립 전문몰을 열어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02)764-7100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