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하늘과 네 구름동안의 이별(극단 김금지)=단종을 사랑했던 궁녀,단종비를 사랑했던 무관이 환생해 서로 엇갈리는 사랑을 만들어가며 펼치는 픽션과 논픽션이 여운을 준다. 10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소극장.평일 7시30분,주말 4시 7시.(02)762-0810 불티나(극단 백수광부)=8년째 고시공부를 하는 병수라는 한 남자를 통해 80년대 치열하게 살아온 386세대를 다뤘다. 10월 14일까지 연우소극장.평일 7시30분,금.토 7시30분 7시30분,일 3시 6시.(02)766-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