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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업계, 주식투자펀드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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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업계가 '주식갖기 운동'차원에서 주식투자펀드 판매에 적극 나선다. 또 금융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주식저축 가입을 적극 권유할 예정이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24일 "국내 38개사 증권사 사장단이 25일 오전 여의도 증권업협회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며 "사장단은 최근 침체에 빠진 증권시장 안정화를 위해 증권업계의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이같은 내용을 결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권사 사장단은 증권 은행 보험 등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솔선수범해 비과세혜택을 받는 현행 근로자주식저축 상품에 가입,1인1통장 갖기 캠페인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반인을 대상으로 투신운용사가 '주식갖기 운동'차원의 주식형펀드를 내놓을 경우 증권사가 적극 판매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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