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선호텔,신세계건설 등 계열사 1만2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10월초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좀도리 운동이란 예전에 어머니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끼니때마다 쌀을 덜어두던 좀도리 정신을 실천하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