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엔지니어링(대표 남순우)은 아연도 절곡강판과 입체형 이형철근 트러스를 철선 점용접으로 일체화 시키는 획기적인 슬래브 신공법을 선보였다. 이 슬래브 신공법에 따라 거푸집 대용으로 페로 데크(Ferro Deck)를 공장에서 생산하고 건설현장에서는 바로 조립함으로써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시공도 간단하다. 경량이기 때문에 인력만으로도 쉽게 시공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회사측에서는 아연도강판을 사용한데다 서포트같은 가설 자재도 필요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폐자재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02)546-5511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 알림=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는 우수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무료로 지원해 드립니다. (02)6678-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