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을 비롯한 하이닉스 채권단은 14일 오후 회의를 열고 88%의 찬성으로 출자전환 및 만기연장에 합의했다. 신규 자금 지원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