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미국을 포함한 외국간 외환결제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은행 등 금융기관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며 한국은행의 재할인임무도 평소와 같이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환율 급등락 등 시장이 과도하게 불안정할 경우 시장안정 조치를 강구하고 과도한 현금 수요나 자금수요가 있을 때는 현금과 유동성을 즉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지준을 계속 신축적으로 관리하고 통안증권 발행도 시장상황을 봐가며 신축적으로 조절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