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04
수정2006.04.02 02:06
신세계는 오는 28일까지 상품권을 전국에 무료 배달하는 서비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상품권을 무료 배달하는 곳은 신세계가 처음이다.
신세계 상품권은 전국 7개 백화점과 35개 이마트는 물론 SK주유소 조선호텔 삼성플라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이나 이마트에서 상품권을 구입한 후 신청하면 2∼3일 이내에 배달된다.
문의 (02)727-1251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