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날짜 보며 향수냄새 맡으세요" 향수산업 전문 업체인 세향하이텍(대표 김경곤)은 1년동안 향기가 나는 "향수달력"을 11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달력용지에 허브향을 코팅한 것. 회사측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기분전환에도 좋다고 밝혔다. 가격은 9백50원. (02)3273-0101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