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투신업계 최초의 개방형 뮤추얼펀드인 '삼성인덱스프리미엄 주식형 뮤추얼펀드'를 삼성증권 창구를 통해 10일부터 판매한다. 이 개방형 뮤추얼펀드는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나머지 40%를 선물과 현금성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금융공학기법을 이용, KOSPI200지수를 추적하는 인덱스펀드 수익률에 일정수익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